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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명가' 남해중, 새내기 선수 활약으로 위상 재확인! _ 남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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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해군체육회 댓글 0건 조회 991회 작성일 21-06-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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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명가남해중, 새내기 선수 활약으로 위상 재확인!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서 1학년 김수현, 김두영 선수 동메달 획득

 

 

전통의 복싱 명문인 남해중학교(교장 박장룡)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종별복싱선수권에서 1학년 김수현<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김두영 선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동메달을 거두는 성과를 거두며 재도약을 알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일정이 변경되며 어렵게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해중 1학년 김수현 선수는 38kg급에 출전했고, 김두영 선수는 48kg급에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전폭적 지원과 관심 속에 훈련을 이어왔으며, 남해중 박찬의 지도자<사진 맨 왼쪽>는 이달 초 부임한 뒤 단기간에 강도 높은 훈련과 신입선수 발굴을 통해 1학년 학생들의 전국대회 첫 데뷔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해중 박상룡 교장은 “1학년 선수들의 활약으로 남해중학교의 위상을 높인 것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뒨 특히 이번 대회를 지원해 준 남해군체육회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중학교 복싱부는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에 대비해 선수들의 담금질에 들어갔다.

 

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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