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들의 신뢰와 협조로 난관 헤쳐 나가자_남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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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해군체육회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1-02-25 11:33본문
남해군체육회(회장 박규진)이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사업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2021년도 남해군체육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0개 읍·면 체육회 회장들과 각 종목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된 1.2차 이사회의 안건이 보고됐다.
지난달 4일부터 7일간 진행된 1차 이사회에서는
△ 남해군체육회 법인화 준비 위원회 설치(안)
△ 남해군체육회 법인화 준비 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제정(안)
△ 남해군체육회 규약 개정(안)
△ 남해군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 남해군체육회 사무국 위임전결 규정 개정(안)
등 5개 안건이 상정 됐고 통과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차 이사회에서는
△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 남해군체육회 종목단체 규정 개정(안)
△ 남해군체육회 회장선거관리 규정 개정(안)
△ 남해군체육회 스포츠공정위운회 규정 개정(안)
△ 남해군체육회 임원 결원에 따른 보선(안)
등 5개 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읍·면체육회 회장들과 종목단체 회장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강대철 삼동면체육회장, 최채민 남해군게이트볼협회장, 김양기남해군탁구협회장
배성열 남해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 조현숙 남해군체조협회장, 김재실 남해군배드민턴협회장
조경호 남해군골프협회장, 박광옥 남해군복싱협회장이 수여받았다.
박규진 회장은 “그간 남해군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사무국 업무를 정비하고
각종 대회 유치활동과 체육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민선 체육회의 기반을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며 ” 아직 예산확보 문제를 비롯한 종목단체, 읍·면체육회와 협조를 통해
신례관계를 정립해 체육인의 위상과 권익을 향상하는 문제,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일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로 풀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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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_ 전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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